매우 두툼한 기모 저지 원단을 세가지 색상을 배색하여 제작한 깜찍한 원피스에요.
후드는 길을 걸을 때 머리 위로 쏟아져서 시야를 가리지 않게끔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도록 배려했어요.
치마는 좌우 대칭되는 맞주름을 잡아 여성스럽고 귀엽답니다.
후드에는 동그란 빨강 공 장식을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달아주었구요, 치마와 상의 연결 부위에는 귀여운 털실 리본으로 장식해서 더욱 깜찍해요!!
3가지 서로 다른 색상을 배색하고 빨강색으로 포인트를 준 여우와 겨울나무 기모원피스!! 이 겨울에 정말 딱이라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이 기모 원피스는 소재가 일반적인 저지 원단과 비교해서 잘 늘어나지 않는 편에 속해요.
물론 신축성이 없진 않지만, 기모 원단을 합포하면서 신축성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기모합포된 스판 청바지를 구입하면서 평소보다 바지가 많이 낀다고 느꼈던 분들 계시지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사이즈 선택하실 적에 아래 사이즈표에 표시된 제품 실측보다 신체사이즈가 2센티 이상 작은 편이 바람직
그리고 상세 사진 중에서 티셔츠와 원피스가 함께 촬영된 사진은 티셔츠가 S사이즈, 원피스는 M사이즈입니다.
원단의 프린트 사이즈 가늠에 참고해주세요^^
합니다.
사이즈 측정방법
등길이: 머리를 숙였을 때 튀어나오는 “목뼈” 지점부터 엉덩이 끝까지 잽니다. (생각보다 강아지들의 목은 길답니다!)
일반적으로 헐렁한 이름표용 체인을 착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고정되는 위치입니다.
가슴둘레: 가슴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잽니다.
목둘레: 등길이 시작점(목뼈 위치)을 기준으로 둘레를 잽니다.
일반적으로 등길이 측정방식이 잘못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등길이를 잘못 재면 옷이 엉덩이 아래까지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정확히 측정해주세요.
사이즈 선택은 티셔츠는 가슴둘레와 거의 동일한 길이로, 신축성이 없는 소재로 만들어진 옷은 가슴둘레보다 약 2센티미터 정도 크게 선택해주세요.
아래 착샷의 코카스파니엘 모델 위니는 가슴둘레 약 52인데요, 가슴둘레 59 정도로 제작된 티셔츠나 원피스를 입었을 때에 충분히 낙낙하지만 너무 너무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2XL기준으로 가슴둘레 56-57 정도 이상은 입고 벗기에 좀 불편해서... 무리인 것 같아요.
사이즈 선택시에 참고해주세요.
소재
면 + 폴리에스터 소량
( 모든 기모 저지 티셔츠는 폴리가 소량 함유됩니다. 기모 면을 합포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답니다.)
기모 합포 전의 겉면은 면 100% 나염원단입니다.
*세탁 방법: 손세탁 하시거나 뒤집어서 망에 넣어 단시간 세탁하세요.
